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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이래 우리나라에서 수 천년 동안 전래되어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1593년 성웅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였고, 12공방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므로 인하여 통영이 나전칠기를 생산하는 본 고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작성일 : 18-11-24 14:24
[11월]2018경남메세나대회,대상에 경남자동차판매㈜
 글쓴이 : 옻칠미술관
조회 : 3,100  


2018 경남메세나대회… 대상에 경남자동차판매㈜

2018 경남메세나대회 열려

2018-11-22


한 해 동안 경남 메세나 활동을 결산하는 ‘2018 경남메세나대회’가 22일 오후 6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관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경남메세나대상은 경남자동차판매㈜(대표이사 이인호)가 차지했다. 경남자동차판매는 경남메세나협회 출범 이전부터 경남쳄버쏘싸이어티를 후원해 찾아가는 음악회, 자동차 전시장 음악회 등을 열어 왔다. 또 통영옻칠미술관과 매칭펀드 결연을 맺고 옻칠아카데미를 설립해 국내외 50여명의 옻칠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창원문화재단과 결연을 맺고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김태명 ㈜리베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단체들에 깊은 관심을 갖고 후원하며 지역이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화공헌상을 수상한 ㈜정일(대표이사 박종춘)은 협회 창립 때부터 회원사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화경영상을 수상한 ㈜구구(대표이사 이재철)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미술가들을 돕고자 경남전업미술가협회를 후원, 작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즐거운 회사’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며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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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2018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황윤철 경남메세나협회 회장,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재호 무학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기업과 문화예술의 파트너십을 실천해온 기업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Arts&Business상은 PS엔터테인먼트(대표 최민선)와 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에 돌아갔다. 연극을 매개로 고교 시절 인연을 맺은 이들은 성인이 되어 함께 극단 이루마를 만들었다. 최 대표가 극단을 떠난 후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이루마가 경남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영재상에는 태예원(부산예고 2·바이올린), 김유진(거제수월초 5·피아노)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황윤철(경남은행장) 경남메세나협회 회장은 “과거 14세기 이탈리아의 메디치 가문이 예술 분야에 후원함으로써 피렌체에서 르네상스 예술이 화려하게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처럼 경남 기업인들의 메세나 활동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경남 건설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립 11년째 맞은 경남메세나협회는 누적 결연 1000개팀과 누적 지원금 2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세나로 자리매김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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