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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이래 우리나라에서 수 천년 동안 전래되어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1593년 성웅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였고, 12공방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므로 인하여 통영이 나전칠기를 생산하는 본 고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작성일 : 13-11-16 11:09
옻칠아카데미 10주차 수업
 글쓴이 : 옻칠미술관
조회 : 4,255  

옻칠아카데미 10주차 수업, 응용표현기법(교찰,마현기법), 자개로 표현하기 수업이 11월의 셋째주 목요일,금요일에 진행되었다.

1주년을 지나 더욱 더 활력과 열정이 넘쳐나는 옻칠아카데미가 되고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물에 스케치를 한 후 교칠기법을 하고, 색칠 단계까지 진행이 되었다.  색옻칠을 처음 접하는 신입생들은 처음 칠을 한후 1주일이 흐른 지금 자신이 사용한 색보다 어두워져 많이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옻칠은 경화되기 전의 색상과 경화되고 난 후의 색상,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색상이 다르기 때이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며 점차적 으로 나올 색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에 호기심어린 표정을 지으며 2차 색상 칠하기를 진행 하였다.



이날은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님 께서 옻칠아카데미 강의실을 방문하여 수강생들에게 "날씨가 추워져서 작업 하기에는 조금 힘이 들테지만 더욱더 힘을 내어서 작업을 해주길 바란다" 며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김성수관장님의 응원을 받은 수강생 들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했다.




10주차 수업이 진행된 이날은 바깥 날씨는 추웠지만 그 어느때 보다 열기로 달아오른 강의실의 모습이었다.